[JPA]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 (1)

28 Jun 2022

해당 포스트는 인프런 김영한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을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 (1)

연관관계는 매핑시 3가지를 고려해서 설계해야한다.

다중성
단방향, 양방향
연관관계의 주인

종류

JPA의 연관관계의 대표적인 다중성 매핑방법은 아래와 같다.

다대일 : @ManyToOne
일대다 : @OneToMany
일대일 : @OneToOne
다대다 : @ManyToMany

보통 설계에서는 다대일을 주로 사용하고, 다대일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다대다의 관계는 쓰면 안된다.

단방향, 양방향

테이블
- 외래 키 하나로 양쪽 조인 가능
- 사실 방향이라는 개념이 없음
객체
- 참조용 필드가 있는 쪽으로만 참조 가능
- 한쪽만 참조하면 단방향
- 양쪽이 서로 참조하면 양방향

연관관계의 주인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두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맺음
객체 양방향 관계는 A->B, B->A 처럼 참조가 2군데 하지만 테이블은 참조가 하나이다.
객체 양방향 관계는 참조가 2군데 있음. 둘중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할 곳을 지정해야함
연관관계의 주인(mappedBy) : 외래 키를 관리하는 참조
주인의 반대편 : 외래 키에 영향을 주지 않음, 단순 조회만 가능

다대일 (N:1)

무조건 외래키는 다의 관계를 가진 곳에 외래키나 참조를 관리한다.

다대일

기존에 작성한 예시의 @ManyToOne이 다대일에 해당한다.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user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team")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public void addMember(Member member) {
        members.add(member);
        member.setTeam(this);
    }
}

다대일 정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관관계
다대일의 반대는 일대다
다수쪽에 보통 외래키의 참조를 넣는다.

일대다 (1:N)

1인 Entity애서 외래키를 관리하겠다는 뜻이다.

먼저 사족을 붙이자면 실무에서는 해당 모델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대다 단방향

일대다

해당 그림에 대해 객체의 입장에서는 일대다의 구조가 자주 나올 수 있다.

하지만 DB의 입장에서는 다의 관계에 무조건 외래키가 들어가므로, 해당 구조가 나올 수가 없다.

해당 구조는 Team에 있는 Member의 정보를 변경하면, Member의 Entity를 변경해야하는 요상한 설계가 들어간다.

/* Member */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username;

}
/* Team */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에 @OneToMany을 선언하고 Member Entity와 일대다 구조로 매핑하였다. 해당 구조를 간단한 예시를 통해 들어보자.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Username("member1");
entityManager.persist(member);

Team team = new Team();
team.setName("TeamA");
team.getMembers().add(member);
entityManager.persist(team);

entityTransaction.commit();

해당 소스를 실행하면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 Member Insert */
    insert
    into
        Member
        (USERNAME, id)
    values
        (?, ?)

/* Team Insert */
    insert
    into
        Team
        (name, id)
    values
        (?, ?)

/* Member update */
update
    Member
set
    TEAM_ID=?
where
    id=?

각각 Member와 Team에 데이터를 Insert를 해준뒤 @OneToMany를 선언한 테이블은 Team Entity 지만 Member 테이블에 데이터를 update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과를 살펴보자.

일대다

해당 관계는 객체에서는 올바르지만 DB에서는 다의 관계에서 외래키를 관리하므로 Member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Team Entity에 연관관계를 선언 해도 Member에 update를 날려서 해당 데이터를 관리할 수 밖에 없다.

해당 구조는 연관관계의 주인인 Team이 아닌 연관관계를 매핑하고 있는 Member에서 엉뚱하게 update를 주기때문에 혼란을 줄 수가 있다. 실제 테이블이 수십개가 되는 운영에서 해당 구조를 쓸 경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일대다 단방향 정리

일대다 단방향은 일대다(1:N)에서 일(1)이 연관관계의 주인
테이블 일대다 관계는 항상 다(N) 쪽에 외래 키가 있음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는 특이한 구조
@JoinColumn을 꼭 사용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조인 테이블 방식을 사용함(중간에 테이블을 하나 추가한다.)

일대다 단방향 매핑의 단점

엔티티가 관리하는 외래 키가 다른 테이블에 있다. DB의 입장에서는 다의 관계에서 외래키를 관리하기 때문이다.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 SQL 실행

일대다 단방향 매핑보다는 다대일 양방향 매핑을 사용하자.

일대다 양방향 정리

이런 매핑은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JoinColumn(insertable=false, updateble=false)
읽기 전용 필드를 사용해서 양방향 처럼 사용하는 방법
차라리 다대일 양방향을 사용하자.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username;

    /* insert와 update를 막아서 읽기전용 필드를 생성한다. */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insertable = false, updatable = false)
    private Team team;
}

결론

정리하자면 해당 구조는 객체지향에서는 맞지만 DB에서는 어긋나는 설계이고, 직접 건드리는 테이블외에 다른 테이블에 영향이 갈 수가있다.

최대한 일대다를 지양하고 다대일 양방향을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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